[특징주]尹대통령 UAE 방문 계기 탄소중립 조림株 강세

이정현 2023. 1.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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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탄소중립 협력 기대감이 상승하며 조림 테마주가 강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UAE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탄소중립 분야까지 확대된다면 국제사회에서 양국의 리더십이 더욱 커지고, 경제적 협력 기회 역시 증대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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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탄소중립 협력 기대감이 상승하며 조림 테마주가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한솔홈데코(025750)는 전거래일 대비 13.51%(150원) 오른 12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이건홀딩스(039020)가 5.11%(180원) 상승한 3700원에 거래되고 성창기업지주(000180) 역시 1% 가까이 오르는 등 강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UAE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탄소중립 분야까지 확대된다면 국제사회에서 양국의 리더십이 더욱 커지고, 경제적 협력 기회 역시 증대될 것”이라 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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