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4만원대 고급 타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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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26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B(타월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WB는 '매일 쓰는 거니까 좋은 것을 쓰고 싶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한 국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TWB는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일반적인 판촉물로 취급되던 타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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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26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B(타월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WB는 ‘매일 쓰는 거니까 좋은 것을 쓰고 싶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한 국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건의 중량을 늘려 흡수율을 높였으며, 100% 면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TWB는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일반적인 판촉물로 취급되던 타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TWB 인기 상품인 스트라이프 시리즈, 시티 시리즈 등 위주로 선보인다. 가격대는 9000원부터 4만원대로 사이즈와 디자인 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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