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EPL 강등권 MF에 클럽 레코드 투자 예정...'최대 15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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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있다. 첼시는 이전에 링크가 있었지만 최근 관심이 식었다"라고 전했다.
리그 1위를 독주 중인 아스널은 중원 보강을 위해 라이스 영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아스널은 라이스에 최대 1억 파운드(약 1,510억원)의 이적료를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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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있다. 첼시는 이전에 링크가 있었지만 최근 관심이 식었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지난 2016/2017시즌 웨스트햄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웨스트햄에서만 뛰었다. 공수 밸런스가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며 패스 능력이 좋아 웨스트햄에서는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올 시즌 라이스의 고군분투 속에서도 웨스트햄은 강등권인 18위까지 순위가 추락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 동시에 라이스의 빅클럽 이적설까지 뜨고 있다.
현재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는 팀은 아스널이다. 리그 1위를 독주 중인 아스널은 중원 보강을 위해 라이스 영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라이스 역시 이적을 원한다. 라이스는 과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로피를 노리고 있는 내 친구들을 봤다. 커리어는 단 한 번 뿐이고 커리어가 끝나면 과거를 돌아보고 싶어한다. 난 야망이 있다"라며 이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아스널은 라이스에 최대 1억 파운드(약 1,510억원)의 이적료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아스널 클럽 레코드에 해당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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