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세… 배럴당 84.46달러 마감

송은정 기자 2023. 1. 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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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96%(0.82달러) 하락한 배럴당 8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는 마틴 루터킹 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16% 오른 102.36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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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3년 3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96%(0.82달러) 하락한 배럴당 8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96%(0.82달러) 하락한 배럴당 8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는 마틴 루터킹 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16% 오른 102.368로 나타났다.

최근 유가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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