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19세기 '천로역정' 삽화 그린 조선화가 특별전
고일환 2023. 1. 17. 09:09
(뉴욕=연합뉴스) 19세기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게일(한국 이름 기일·奇一)이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한 '천로역정'의 삽화를 그린 조선의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특별전이 오는 26일부터 3월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로열온타리오박물관 열린다고 오타와 주캐나다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16일 밝혔다. 사진은 로열온타리오박물관 김준근 특별전 포스터. 2023.1.17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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