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는데 여사친이 “우리 지훈이?”…성유리, 내로남불에 분노(이별리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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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여사친 문제로 여자친구의 속을 썩인 사연에 분노했다.

여기서 리콜남의 여사친은 "우리 지훈이"라며 X가 모르는 이전 여행들을 이야기해 성유리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성유리는 "우리 지훈이 안 된다, 이거 깻잎 논란이랑 비슷하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여사친이 과거 리콜남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며 X를 자극하자 성유리는 "왜 저래? 왜 저러는 거야?"라고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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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유리가 여사친 문제로 여자친구의 속을 썩인 사연에 분노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내로남불’의 주제로 이뤄진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재구성한 장면에서 리콜남은 X를 데리고 여행 동호회 지인들과 술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서 리콜남의 여사친은 "우리 지훈이"라며 X가 모르는 이전 여행들을 이야기해 성유리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성유리는 "우리 지훈이 안 된다, 이거 깻잎 논란이랑 비슷하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여사친이 과거 리콜남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며 X를 자극하자 성유리는 "왜 저래? 왜 저러는 거야?"라고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리콜 플래너들도 "텃세부리는 것 같다"고 평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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