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103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28명↓

김용빈 기자 2023. 1.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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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3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886명(85.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46명(14.1%)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5630명(사망자 996명 포함)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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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585명, 충주 151명 등 누적 93만5630명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3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 보다 553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428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886명(85.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46명(14.1%)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585명, 충주 151명, 음성 86명, 제천 66명, 진천 57명, 괴산 25명, 옥천 22명, 증평 17명, 단양 11명, 보은·영동 각 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5630명(사망자 996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10명을 포함해 6981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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