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연하남과 성추문' 양미, 악플러와의 전쟁 승리 "명예훼손 사과"

백지은 2023. 1. 17.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스캔들에 휘말렸던 중국 배우 양미가 악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1986년생인 양미는 만 4세 때 드라마 '당명황'으로 데뷔, '왕소군' '친애적번역관' '부요황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중국의 국민 배우다.

이후 그는 보이그룹 TFBOYS 리더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13세 연하의 왕준개와 성추문에 휘말려 논란을 불러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스캔들에 휘말렸던 중국 배우 양미가 악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시나연예는 15일 "인민법원 공고에 따르면 양미의 악플러는 명예훼손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뉴스를 모두 삭제하고 앞으로 양미의 합법적 권리를 침해하제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1986년생인 양미는 만 4세 때 드라마 '당명황'으로 데뷔, '왕소군' '친애적번역관' '부요황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중국의 국민 배우다. 그는 2014년 홍콩 가수 겸 배우 류개위와 결혼해 딸 노에미 라우 양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보이그룹 TFBOYS 리더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13세 연하의 왕준개와 성추문에 휘말려 논란을 불러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