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X김히어라X차주영X김건우, 왜 이렇게 친해?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배우들과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히어라(이사라 역), 차주영(최혜정 역), 김건우(손명오 역)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실제로는 착한 애들”이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김히어라, 차주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김건우가 손으로 ‘브이’를 하며 개구쟁이 같은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서워요. 그냥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아니오. 안 착할 것 같아요”, “연진아, 동은이만 없네” 등의 드라마 ‘과몰입’ 상태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송혜교(문동은 역)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가하는 가해자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