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내·아들 자랑 동시에..'♥민효린' 닮아 예뻐..딸인줄 알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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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아들 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양은 "아내 민효린. 아들 2021년 12월생"이라고 읽은 뒤 "이게 틀렸네요. 저희 아기가 2021년 11월 생이다"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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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아들 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는 '태양과 지민의 세계관 충돌이 가능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태양은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태양은 자신의 신체를 검색, 173cm에 58kg라고 읽고는 "신체는, 정확한 수치는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양은 "아내 민효린. 아들 2021년 12월생"이라고 읽은 뒤 "이게 틀렸네요. 저희 아기가 2021년 11월 생이다"라고 정정했다.
태양은 아들 자랑 좀 해달라는 요구에 "우리 아기가 11월생이라 최근에 막 돌이 지났다. 우리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는다"라며 "그 떄마다 아들이라고 말 할 정도로 너무 예쁘게 생겼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빅뱅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하며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또 태양은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바이브'(VIBE)를 발매 했으며,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좋은 음원 성적을 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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