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쪘다"..'3억 팔로워' 셀레나 고메즈, 악플에도 '당당'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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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체중 증가에 대한 지적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5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그는 "나는 연말 연휴 기간 즐겁게 지냈기 때문에 몸이 좀 커졌다"며 "그러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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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그는 "나는 연말 연휴 기간 즐겁게 지냈기 때문에 몸이 좀 커졌다"며 "그러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고, 다소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악플러들의 먹잇감이 됐다.
셀레나 고메즈가 체중 증가에 대한 악플러들에게 반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어쨌든 사람들이 내 몸무게에 대해 불평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놓칠 가치가 없다며 "나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육체적인 건강뿐 아닌 정신 건강을 좋게 하기 위해 SNS를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약 3억 7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4년 반 동안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았고, 그것은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 나는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하고, 그게 나를 정상으로 느끼게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많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17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푸스병 진단을 받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2020년 양극성 장애를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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