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용대출·아담대 고정금리 최대 0.7%p 인하

이주혜 기자 2023. 1.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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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낮춘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인하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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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케이뱅크가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낮춘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낮아진다.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인하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 금리도 최대 0.34%포인트 인하해 연 4.58%에서 연 4.24%로 낮아진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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