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VIVIZ 확 달라진 분위기, 단체로 우아하네

[뉴스엔 박아름 기자]

VIVIZ가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VIVIZ(비비지)는 1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 첫 번째 ‘CLAZZY (클래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CLAZZY’는 VIVIZ만의 클래식함을 표현한 말이다. VIVIZ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개인컷 속 VIVIZ의 3인 3색 카리스마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묶은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무드를 이끌었고, 고혹적인 눈빛을 장착한 신비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엄지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로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VIVIZ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VIVIZ 미니 3집 ‘VarioUS’는 1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