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김호중X허경환, 패션 모델 도전기..런웨이 접수하나 [복덩이들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 허경환의 패션 모델 도전기가 공개된다.

1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복덩이 삼남매(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복덩이 삼남매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100세 시대'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과 만남을 가졌다.

인생 제2막을 여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MZ 세대' 핫플레이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델 아카데미를 방문한 복덩이들은 들어서자마자 현장에 있는 시니어들의 명품 기럭지에 한 번, '멋짐 뿜뿜' 프로급 워킹 실력에 또 한 번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시니어 모델의 대명사이자 시니어 모델 지망생들의 롤모델인 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순식간에 런웨이를 장악한 게스트의 워킹 시범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모델 신생아' 송가인과 김호중, 허경환은 게스트에게 '워킹 완전 정복' 속성 과외를 받고 직접 런웨이에 오르게 됐다. 복덩이 삼남매가 과연 무사히 패션쇼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