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고령농업인 등에게 농축산물 꾸러미 전달

서륜 2023. 1.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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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정낙선)가 최근 설을 앞두고 서구 산직동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 중구 문화동에 있는 미혼모 쉼터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꾸러미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꾸러미는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산직동은 대전농협본부와 자매결연을 한 곳으로 50여 가구가 거주하는 농촌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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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정낙선)가 최근 설을 앞두고 서구 산직동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 중구 문화동에 있는 미혼모 쉼터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꾸러미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꾸러미는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산직동은 대전농협본부와 자매결연을 한 곳으로 50여 가구가 거주하는 농촌마을이다. 대전농협은 매년 이곳을 찾아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여왔다.

정낙선 본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농촌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농축산물 소비촉진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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