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선수+결혼+홀인원+세계 1위’ 겹경사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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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완벽하게 마무리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리디아 고(27, 뉴질랜드)에게 경사가 겹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1월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휩쓸었다.
계속해 리디아 고는 1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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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완벽하게 마무리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리디아 고(27, 뉴질랜드)에게 경사가 겹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1월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휩쓸었다.
이어 리디아 고는 지난해 12월 30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의 선수, 상금왕에 새 신부까지 된 것.
또 리디아 고는 최근 뉴질랜드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남편과 골프를 즐기다 홀인원까지 기록하는 행운을 얻었다.
계속해 리디아 고는 1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벌써 8주 연속 세계랭킹 1위다.
완벽한 부활을 알리며 2022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리디아 고가 오는 2023년에도 지금의 모습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LPGA는 1월 열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23년 일정을 시작하여 11월까지의 투어 일정을 이어나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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