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청송, 다음달까지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PKG' 선보여

김진희 기자 2023. 1.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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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청송은 다음달 28일까지 겨울시즌 휴가에 최적인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쉬고, 맛있게 먹고 즐기면서 겨울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노벨 청송은 전 객실에 온천수를 공급하고 야외엔 800주가 넘는 사과나무 과수원을 운영하는 등 온가족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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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조식뷔페에 주왕산 암반수 온천, 사과피자 등 구성
온천 전경.(소노벨청송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청송은 다음달 28일까지 겨울시즌 휴가에 최적인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 타입 객실과 조식뷔페(2인)에 솔샘온천(2인), 화덕 사과피자까지 더한 구성이다.

이번 상품은 주왕산 자락 온천수로 건강 관리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솔샘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솔샘온천의 온천수는 주왕산 자락 지하 800m 암반에서 28~30도 온도로 하루 최대 570톤이 용출된다. 숲 속 정원 콘셉트로 꾸며진 노천온천에서 청송의 맑은 공기, 하얀 눈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겨울철 이색적인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사우나는 물론 넥 샤워, 드림 배스 등 수중 마사지시설도 갖춰 피로를 풀기에 좋다.

소노벨 청송 지하 3층 솔샘온천에서 주중, 주말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개별 이용 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리조트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PATIO)에서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화덕피자도 제공된다.

소노벨 청송의 화덕 사과피자는 고소한 풍미의 치즈에 리조트 사과농장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사과를 곁들여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청송은 경북에서 사과 재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꿀사과' 생산지로 유명하다. 전국의 사과 생산지 10곳을 대상으로 한 농촌진흥청 조사에서 당도와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쉬고, 맛있게 먹고 즐기면서 겨울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노벨 청송은 전 객실에 온천수를 공급하고 야외엔 800주가 넘는 사과나무 과수원을 운영하는 등 온가족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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