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핑크스 "올해 침대 가격 동결"

신년 프로모션 확대해 최대 50% 할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올해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현재 가격 그대로 동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 스핑크에 따르면 고물가, 고금리에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프로모션에서 할인율 등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트리스 전 상품 구매 시 30% 할인, 신학기 SS 사이즈 패키지(매트리스 SS 전 품목, 아실리, 매튜 프레임 2종) 최대 4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침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1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31일까지 전 품목 매트리스 구매 시, 특정 프레임 5종 50% 할인 행사도 연다.

매트리스 포함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대 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25만원 상당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행사에서 기존 20%에서 30%로 할인율 상승, 패키지 상품에 대해 40% 할인, ‘베스트 프레임 5종(헤럴드, 데이지, 아만다, 소니아, 벤자민)’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베스트 프레임 5종’ 상품은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노마진 방침’아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이번 가격 동결과 프로모션은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는 183년 전통의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을 적용했다. 소프트하고 촘촘한 지지감과 더불어 알레르망의 알레르겐 방지 기술까지 녹여 낸 알러지 프리 매트리스로 유명하다.

함지현 (hamz@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