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아냐?" 이시영, 5세 子 업고 한라산行→안전불감증 논란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등산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 뻔했지만... 하...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20키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등산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 뻔했지만... 하...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20키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5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반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시영이 한라산의 설산을 등반한 가운데 이시영의 아들은 이시영의 등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듯해 보였다.
이시영은 "앞으로 업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꺼야... 아하핫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의 게시물을 본 이들은 "아이 키워본 분이시면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실 텐데요. 이 추운날 5살 아이를 데리고 저렇게 눈길 산행이라니 너무 위험합니다. 아이는 꼼짝도 못하고 업혀오는 건데 아이가 과연 행복하겠나요",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까 걱정이네요. 눈길에 아이젠 착용하셨지만 100% 안전한 건 아닌데 한라산을 몇 시간 등산하면 어른도 힘든데 업혀있다고 아이가 안 힘들까 싶네요"라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도 "등산을 좋아하는 저로선 납득이 쉽게 안 되네요. 산에 20~30kg짜리 배낭을 매고 저도 자주 등산을 합니다만 산, 특히 겨울산은 장비를 갖추고 타고 오르시더라도 많이 위험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넘어지거나 구르는 순간 아이가 에어백 역할 하는 건데요. 긴 시간동안 꼼짝않고 저 자세로 있어야 하는 아이도 힘들고요" 등 이시영을 질타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2021년에도 15㎏짜리 아들을 업고 청계산과 북한산에 올랐다고 인증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양육비 미지급 의혹' 송종국, '캐나다 이민' 뜻 전격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김소은·장희진·솔비, 캐나다 간 '돌싱포맨' 출연..19일 방송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도 통했다..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자체 최고 기록 경신' [공식] - 스타
- '박지현과 19금 베드신' 송승헌, '678억' 잭팟 터졌다 '전문가도 감탄'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조커' 김남길·'할리 퀸' 비비, 일냈다.. 최고 15.9% [열혈사제2]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