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18일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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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새해를 맞이해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2023년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해양수산관련 기관, 단체, 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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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새해를 맞이해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2023년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해양수산관련 기관, 단체, 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해양수산업의 수출산업화, 미래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산 해양수산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윤종호 부산해수청장은 "부산청은 올 한 해도 부산항의 안정적 운영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지역 해양수산 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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