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핑크스, 올해 침대가격 동결…프로모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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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올해 침대 가격을 동결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올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현재 가격 그대로 동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이번 가격 동결과 프로모션은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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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물가·고금리 부담 소비자와 고통 분담"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올해 침대 가격을 동결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올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현재 가격 그대로 동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타사의 대부분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는 가운데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고물가·고금리에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또 프로모션에서 할인율 등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6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 매트리스 전 상품 구매 시 30% 할인, 신학기 SS 사이즈 패키지(매트리스 SS 전 품목, 아실리, 매튜 프레임 2종) 최대 40% 할인 등이 제공된다.
침대 100만원 이상 구매자는 알레르망 침구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는다. 31일까지 전 품목 매트리스 구매 시 특정 프레임 5종 5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매트리스 포함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25만원 상당 사은품 증정)의 경우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기존 20%에서 30%로 할인율 상승, 패키지 상품 40% 할인, 베스트 프레임 5종(헤럴드·데이지·아만다·소니아·벤자민)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이번 가격 동결과 프로모션은 가계 부담이 늘어난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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