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정보 한눈에" 한투운용 홈페이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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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10월 ETF 상품명을 KINDEX에서 ACE로 리브랜딩 하는 등 ETF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당사의 ETF 운용 전문성을 널리 알려 고객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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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웹사이트 구현해 접근성 높여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ETF 홈페이지를 통해 ETF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지향에 방점을 두고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했다. 자사 ETF뿐만 아니라 타사 ETF에 대한 검색을 가능하게 해서 ETF 투자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도모했다는 설명이다.
또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UI·UX)으로 제작됐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맞춤형 정보뿐만 아니라 연금 전용 페이지를 통한 연금 특화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또한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한다. ACE ETF와 관련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배포하는 채널로 ETF 홈페이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의 차별성을 위해 시장 이슈 사항 알림 발송이나 세미나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10월 ETF 상품명을 KINDEX에서 ACE로 리브랜딩 하는 등 ETF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당사의 ETF 운용 전문성을 널리 알려 고객의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개편 등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홈페이지는 포털에 ‘ACE ETF’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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