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저체중맘' 신지수 "언제까지 그리 열심히 살거니"

2023. 1. 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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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지수(38)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신지수는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니 여유가 생긴다. 그리고 난 게으른 사람치고는 꽤 부지런하다는 관대함까지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쪽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소 멍한 표정 또한 내추럴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신지수는 "언제까지 그리 열심히 살거니?"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방송을 통해 38kg임을 인증한 신지수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41)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신지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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