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인천공항 도착…도피 8개월만에 체포 압송(2보)

정진욱 기자 2023. 1. 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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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OZ742)이 17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김 전 회장은 애초 이날 오전 8시 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가 지연되면서 예상시간보다 20여분 늦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17번 게이트에 도착한 김 전 회장은 오전 8시 50분쯤 공항 F출구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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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OZ742)이 17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김 전 회장은 애초 이날 오전 8시 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가 지연되면서 예상시간보다 20여분 늦었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핵심인물이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17번 게이트에 도착한 김 전 회장은 오전 8시 50분쯤 공항 F출구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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