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류준열 '올삐미', 오늘(17알)부터 IPTV·VOD 서비스 시작

김보영 2023. 1. 17.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오늘(17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처럼 영화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IP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설 연휴를 맞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NEW)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오늘(17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17일(화) 바로 오늘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빼미’는 유해진,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 스크린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유해진은 연기 인생 처음 왕 역할에 도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류준열은 맹인 침술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는 평을 얻었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저마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안태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수려한 미장센이 더해졌다. 이같은 호평에 힘입어 누적 관객 수 331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영화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IP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설 연휴를 맞이한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을 극장과 안방극장 1열로 불러 모으며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