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신임 대표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고보현 기자(hyunkob@mk.co.kr) 2023. 1. 17. 08:30
화성시문화재단이 김신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 15일까지 2년이다.
김 대표는 지역 및 국제문화교류 분야의 전문가로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성시 측은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제문화교류 및 지역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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