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JYP, 분기 최대 실적에 신인 그룹 대거 등장…목표주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증권이 JYP Ent.(이하 JYP)에 대해 연이은 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올해 신인 그룹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5.1% 올렸다.
그는 "올해 1분기에는 트와이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및 미니 앨범, 있지(ITZY)와 니쥬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으며, 스트레이키즈의 앵콜 월드투어가 19회 진행되는 만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도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22억원, 11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메리츠증권이 JYP Ent.(이하 JYP)에 대해 연이은 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올해 신인 그룹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5.1%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37억원, 3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연구원은 "10월 발매한 스트레이키즈 미니앨범이 300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음반, 음원 매출액은 분기 최대인 658억원, 스트레이키즈 공연과 3분기 진행된 니쥬(NiziU) 아레나 투어 실적 반영으로 공연 매출액은 11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에는 트와이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및 미니 앨범, 있지(ITZY)와 니쥬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으며, 스트레이키즈의 앵콜 월드투어가 19회 진행되는 만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도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22억원, 11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JYP는 2023년 2분기 '라우드'(LOUD) 프로젝트 보이그룹을 시작으로 3분기 중국 보이그룹, 4분기 일본 보이그룹과 미국 걸그룹 등 총 4팀의 신인 그룹이 데뷔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A2K)는 지난해 2월부터 오디션 과정이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