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주차장에 있던 트레일러에 불…2억원 피해

이동민 기자 2023. 1. 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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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주차장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트레일러 2대가 불에 타 2억여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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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16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주차장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꺼졌다.(전북소방본부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6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주차장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트레일러 2대가 불에 타 2억여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레일러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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