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디지털플랫폼 런칭 '목전'…시장 내 영향력 확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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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올해 2월 온라인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는 한샘(009240)에 대해 고객 접근성 개선 등으로 시장 내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디지털 플랫폼이 런칭되면 오프라인 대비 열위에 있는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고객 접근성 개선과 함께 단계별 공개될 투명성 확대는 B2C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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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안타증권은 올해 2월 온라인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는 한샘(009240)에 대해 고객 접근성 개선 등으로 시장 내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8000원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8850원이다.
이어 김 연구원은 “당분기 주택매매거래 감소와 이로 인한 B2C(리하우스 채널 등) 매출 성장 둔화 기조가 이어지고, 전 분기에 이어 TV 광고를 비롯한 마케팅 강화와 컨설팅, 고문료 등 손익 개선을 제한하는 요인이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연구원은 올해 한샘이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으로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택 매매거래 위축과 소비여력 축소 등으로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올해 2월 추진해온 디지털플랫폼이 런칭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디지털 플랫폼이 런칭되면 오프라인 대비 열위에 있는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고객 접근성 개선과 함께 단계별 공개될 투명성 확대는 B2C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년 주택매매 거래 기저효과와 연이은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는 올해 매매거래 반등과 한샘의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 회복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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