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24번째 1군 영입, 브라질 미드필더 다닐루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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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노팅엄의 '폭풍 영입'은 이어진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 미드필더 다닐루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의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이다.
노팅엄은 앞서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구스타보 스카르파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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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겨울에도 노팅엄의 '폭풍 영입'은 이어진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 미드필더 다닐루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년 반이다.
노팅엄의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이다. 노팅엄은 앞서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구스타보 스카르파를 영입했다.
노팅엄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군 선수만 22명을 영입해 화제가 됐던 팀이다. 이들 중에는 황의조처럼 임대 이적으로 팀을 곧바로 떠난 선수도 있었지만, 대다수 선수가 노팅엄의 프리미어리그 엔트리에 남았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영입 행보는 이어지고 있다.
다닐루는 브라질 출신 만 21세 미드필더로 지난 3년간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다닐루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노팅엄에서 뛰는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이 팀의 역사를 배웠고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에서 2번 우승한 것을 봤다. 스카르파와도 이미 대화했고 그가 노팅엄은 대단한 도시이고 선수단 수준과 스태프도 좋다고 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다닐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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