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계묘년 설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이승택 기자 2023. 1. 17.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계묘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설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명절음식 7,000인분 전달
하이트진로가 16일 하이트진로 서초동사옥 인근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왼쪽 세번째),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이창열 관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해 명절음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가 계묘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설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