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대기업 광고 협찬까지 받았다! "여러분 덕분" 감동('홍쓴TV')

김나연 2023. 1.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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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해를 맞아 관리에 나섰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핏기없는 얼굴로 기상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속이 안좋다"고 고통을 호소했고, 홍현희는 "저희가 어제 새해 겸 샴페인 하나 먹었는데 머리아프다"며 "엄마가 미안해 준범아.. 숙취 있어서.."라고 숙취로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광고가 들어온거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맞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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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해를 맞아 관리에 나섰다.

16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새해 맞이했으니 관리 확실히 들어간ㄷ ㅏ"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핏기없는 얼굴로 기상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속이 안좋다"고 고통을 호소했고, 홍현희는 "저희가 어제 새해 겸 샴페인 하나 먹었는데 머리아프다"며 "엄마가 미안해 준범아.. 숙취 있어서.."라고 숙취로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진짜 샴페인 로제를..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니다"며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인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현희는 "꺾였다. 로제 샴페인에 다 꺾였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제이쓴의 아침 루틴이 공개됐다. 그는 세수 후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해 홈케어를 했다. 이에 홍현희는 "광고가 들어온거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맞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이쓴씨 피부 아이템 광고 주라고 해서 여기서 연락 온거 아니냐. 육아하면서 힘드니까 피부관리 해보라고. 다 여러분 덕분"이라며 광고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댓글을 언급했다. 제이쓴 역시 "나 그 댓글 봤다. 진짜 너무 고마웠다"고 감동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저도 몇번 해줬다. 저는 이쓴씨의 피부샵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제이쓴은 "근데 돈은 왜 안줘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홍현희는 "키스키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꾸준히 가중요한것 같다. 여러분도 새해 밝았으니까 작심삼일도 120번 하면 360일이다"라고 함께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홍현희 역시 "제가 실제로 만나면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화면에는 턱이 짧으니까 살이 붙는다. 특촌 구간이 여기다. 몇번 좀 해줬는데 라인도 좀 생긴 것 같다"며 "암튼 열심히 관리해보도록 하겠다. 날렵한 턱선을 위해. 전 2023년 목표가 날렵한 턱선이다"라고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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