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도 '올빼미'와 함께!"…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올빼미'가 바로 오늘 17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17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빼미'는 유해진,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 에 이어 세 번째 스크린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유해진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왕 역할에 도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류준열은 맹인 침술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는 평을 얻었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은 자신만의 색깔로 저마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여기에 안태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수려한 미장센이 더해진 '올빼미'는 "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고 연출도 모두 훌륭!"(CGV, e******), "배우들의 명연기와 연출력이 너무 좋았다"(메가박스, e*******),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반전이 압권!"(롯데시네마, 김**) 등 호평에 힘입어 33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처럼 영화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IP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설 연휴를 맞이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을 극장과 안방극장 1열로 불러 모으며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빛나는 성과를 기록한 영화 '올빼미'는 17일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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