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주인공, 가가연·허광한·시백우 '완전체'로 내한 확정 

원세나 2023. 1.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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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견니'의 주인공 3인이 한국을 찾는다.

16일 영화 '상견니' 측은 "오는 26일 '상견니'의 배우 3인,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가 내한한다"며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견니'는 동명의 대만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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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개봉 후 26일 주인공과 제작진 내한 

영화 '상견니' 주인공 3인방과 제작진이 오는 26일 내한을 확정했다. /작품 포스터

[더팩트|원세나 기자] 영화 '상견니'의 주인공 3인이 한국을 찾는다.

16일 영화 '상견니' 측은 "오는 26일 '상견니'의 배우 3인,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가 내한한다"며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품의 주인공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견니'는 동명의 대만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원작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로 나온 '상견니'는 원작 드라마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 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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