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클롭 감독 "수비 때 공간 너무 커...더 촘촘해져야" 기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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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비할 때 피치(경기장)는 너무 커 보인다. 우리는 더 촘촘해져야 한다."
이번 시즌 부진에 빠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한 말이다.
리버풀은 18일(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울버햄픈과의 2022~2023 FA컵 3라운드 재경기를 앞두고 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약간 다른 무엇인가와 같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축구의 모든 성공은 견고한 수비에서 시작된다"며 "그것은 우리가 다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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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우리가 수비할 때 피치(경기장)는 너무 커 보인다. 우리는 더 촘촘해져야 한다.”
이번 시즌 부진에 빠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한 말이다. 그는 “팀의 폼을 개선하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라이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0-3 참패를 당했고, 8승4무6패(승점 28)로 리그 9위로 처져 있다. 4위권(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는 승점이 10점 차나 된다. 지난 3경기(전체)에서 무려 8골을 내줬고, 지난 6경기 중 3패를 당할 정도로 경기력이 형편없다.
리버풀은 18일(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울버햄픈과의 2022~2023 FA컵 3라운드 재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8일 안방에서 열린 FA컵에서 울버햄튼과 2-2로 비긴 바 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약간 다른 무엇인가와 같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축구의 모든 성공은 견고한 수비에서 시작된다”며 “그것은 우리가 다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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