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김의영, ‘낭랑 18세’ 열창…시원한 음색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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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의영이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낭랑 18세'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김의영은 '희망 2023' 특집으로 꾸며진 무대에 올라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핑크빛 벨벳 롱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들으면 속이 뚫릴 만큼 시원하면서도 흥겨운 감성 충만한 김의영의 보컬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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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의영이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낭랑 18세’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김의영은 ‘희망 2023’ 특집으로 꾸며진 무대에 올라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핑크빛 벨벳 롱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들으면 속이 뚫릴 만큼 시원하면서도 흥겨운 감성 충만한 김의영의 보컬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의영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5위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12월 20일 신곡 ‘딱 백년만’을 포함하여 ‘내게 오세요’, ‘내가 찜했어’, ‘도찐개찐’의 구성으로 총 4곡이 담긴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매했다.
김의영의 신곡 ‘딱 백년만’은 소중한 인연에게 백년 동안 근심 걱정 버리고 노래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흥 넘치는 트롯 멜로디 위에 김의영 만의 시원함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의영은 추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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