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역대 최저
이현진 2023. 1. 17. 08:08
[KBS 울산]올해 1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졌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21포인트나 하락한 48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2년 이후 21년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의 경기전망 지수가 33으로 가장 낮았고 대형마트 50, 편의점 53, 슈퍼마켓 55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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