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전여친 언급→셀프 디스 "공개연애 타격 無"

김두연 기자 2023. 1. 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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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 가운데 일일 리콜플래너로 함께 한 한해는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또 한해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누군가가 알아본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여자친구라고 얘기를 한다. 숨기면 여자친구가 너무 서운해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그런데 열애 사실을 밝힌다고 해서 큰 타격도 없다. 공개 연애를 한다고 대단한 변화가 있지 않다"고 셀프 디스를 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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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래퍼 한해가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내로남불'을 주제로 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일일 리콜플래너로 함께 한 한해는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한해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만들려고 한다면 어떡할 거냐"는 장영란의 물음에 "실제로 여자친구가 있을 때 미팅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다. 그 때 여자친구는 다 이해해줬다.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면서 옷을 직접 골라 주기도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해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누군가가 알아본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여자친구라고 얘기를 한다. 숨기면 여자친구가 너무 서운해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그런데 열애 사실을 밝힌다고 해서 큰 타격도 없다. 공개 연애를 한다고 대단한 변화가 있지 않다"고 셀프 디스를 해 큰 웃음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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