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 3월까지 시범 운영
이수진 2023. 1. 17. 07:59
[KBS 전주]세계유산에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를 가상현실 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익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미륵사지 메타버스 콘텐츠를 시범 운영해본 뒤 오는 4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는 동아시아 최대 사찰로 알려진 '미륵사'와 미륵사지 석탑에서 발견된 국보 사리장엄구 등 다양한 유물을 가상현실로 구현해낸 것은 물론, 이용자끼리 소통과 경쟁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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