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강추위 이어져…빙판길·살얼음 주의

김정호 2023. 1.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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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7일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강릉 -2.6도, 동해 -1.9도, 속초 -4.6도, 영월 -7.9도, 원주 -8.2도, 인제 -10.1도, 정선 -9.9도, 철원 -11.5도, 춘천 -7.3도, 태백 -10.2도, 홍천 -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1도, 산지(대관령, 태백) -4~-1도, 동해안 2~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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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화요일인 17일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강릉 -2.6도, 동해 -1.9도, 속초 -4.6도, 영월 -7.9도, 원주 -8.2도, 인제 -10.1도, 정선 -9.9도, 철원 -11.5도, 춘천 -7.3도, 태백 -10.2도, 홍천 -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1도, 산지(대관령, 태백) -4~-1도, 동해안 2~5도로 예보됐다.

영서지역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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