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제니와 볼 맞대고 "생일 축하해"…의외의 친분

류원혜 기자 2023. 1. 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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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4)가 블랙핑크 제니(27)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sweet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최근 생일을 맞은 제니를 축하하기 위해 만난 모습이다.

특히 제니는 환하게 웃으며 제시카의 목에 팔을 두르고 꼭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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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4)가 블랙핑크 제니(27)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sweet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최근 생일을 맞은 제니를 축하하기 위해 만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화려한 케이크를 뒤로한 채 사이좋게 볼을 맞대고 어깨동무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환하게 웃으며 제시카의 목에 팔을 두르고 꼭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밝은 두 사람의 표정에서 엿볼 수 있는 의외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지만, 2014년 9월 팀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자신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며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그룹 재데뷔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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