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전주 주차장 불로 트레일러 2대 소실…재산피해 2억

이지선 기자 2023. 1. 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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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주차장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트레일러 2대가 불에 타며 소방 추산 2억36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차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8명 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17일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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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차 트레일러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꺼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17/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6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주차장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트레일러 2대가 불에 타며 소방 추산 2억36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차장에서 불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8명 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17일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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