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죽으려고 작정했나"…돌연 후진한 차량 '황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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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한 차량이 후진을 해서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후진을 한 이유가 황당합니다.
이때 2차로에서 차량 한 대가 후진을 하면서 1차로로 방향을 꺾고 제보자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사고 이후에 해당 차량 운전자는 '옆에 있는 휴게소를 지나쳐 후진을 했다'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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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한 차량이 후진을 해서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후진을 한 이유가 황당합니다.
한 자동차 전문 채널에 '휴게소 지나쳤다고 후진이라뇨, 죽으려고 작정했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의 제보자는 경북 상주시의 한 도로에서 시속 70~80㎞의 속도로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는데요.
이때 2차로에서 차량 한 대가 후진을 하면서 1차로로 방향을 꺾고 제보자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당시 도로에는 안개까지 자욱해서 시야 확보도 함들었던 상황이었는데요.
사고 이후에 해당 차량 운전자는 '옆에 있는 휴게소를 지나쳐 후진을 했다'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제보자의 잘못은 없다'며 피해자로서는 그야말로 '날벼락'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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