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예성, 독보적 무드 예고..나른+몽환 비주얼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솔로 앨범 'Sensory Flows'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예성은 지난 16일과 17일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의 티저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지난 16일에는 실내, 17일에는 야외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예성의 이미지가 각각 베일을 벗었다. 예성은 나른한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자신만의 무드를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듯한 사진 효과도 '힙'한 매력을 더했다.

이와 관련 예성은 개인 SNS에 'It was everyday life in the flow of senses'(이것은 감각의 흐름 속에 있는 일상이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Sensory Flows'는 예성이 솔로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와 예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랙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예성은 오는 20일까지 세 차례 더 또 다른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Sensory Flows'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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