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보러 갔다가 '매국노' 된 중국 스타
정영한 아나운서 2023. 1. 17. 07:43
[뉴스투데이]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블랙핑크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일부 중국 누리꾼의 악플 공격을 받았습니다.
홍콩에서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며 팬과 인증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배우가 한국 걸그룹 콘서트에 가야 했냐", "매국노" 같은 악성 댓글이 달린 겁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방역 규제를 강화하자 반감이 커지면서 불똥이 엉뚱한 데로 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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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630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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