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3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2023. 1. 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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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월 10일까지 '2023년 동(洞)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 신년인사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헌일 구청장이 16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문 구청장이 '2023년 구정 운영방향 및 주요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질의 등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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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사 전경.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월 10일까지 ‘2023년 동(洞)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 신년인사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헌일 구청장이 16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린다.

신년인사회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문 구청장이 ‘2023년 구정 운영방향 및 주요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질의 등 의견을 듣는다.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에는 각 동의 대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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