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3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월 10일까지 '2023년 동(洞)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 신년인사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헌일 구청장이 16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문 구청장이 '2023년 구정 운영방향 및 주요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질의 등 의견을 듣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월 10일까지 ‘2023년 동(洞)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 신년인사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헌일 구청장이 16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린다.
신년인사회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문 구청장이 ‘2023년 구정 운영방향 및 주요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질의 등 의견을 듣는다.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에는 각 동의 대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월에 개나리 피었다, 끔찍해” 박진희 피켓까지 든 사연 [지구, 뭐래?]
- “이 색상 예쁘지 않나요?” 삼성 결국 ‘오렌지폰’ 포기했다
- "이건 아니다"…정형돈, 자수 1년만에 또 교통법 위반 무슨 일?
- “월 60만원에 주말·야근 풀근무?” 얘 때문에 알바 자리 뺏겼다
- “이 메시지 받은 적 있죠?” 요즘 쏟아지는 문자 정체보니
- “건물주 고발합니다”…강남 육회집 女사장 흉기들고 나체 시위 왜?
- “80만원 가져가 30만원 남았다” 제주보다 싼 일본 ‘우르르’, 로밍 폭증
- 대통령실 “尹 ‘이란=UAE의 적’ 발언, 격려 취지…한-이란 관계 무관”
- 라이브 방송 중 마약투약한 BJ…경찰, 현행범 체포
- 작년 아파트 실거래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2배 대폭락[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