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어쩌다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역대 최고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네이마르(31)가 가혹한 비판을 들었다.
네이마르는 2017년 2억2200만 유로(약 297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네이마르는 유럽 정상을 노리는 PSG 프로젝트의 핵심이었고 수년가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PSG에서 뛰는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역대 최고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네이마르(31)가 가혹한 비판을 들었다.
유명 스포츠 저널리스트 다니엘 리올로는 네이마르를 향해 "이적료와 급여 측면에서 네이마르가 역사상 가장 큰 실패인 걸 알고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이마르는 2017년 2억2200만 유로(약 297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네이마르는 유럽 정상을 노리는 PSG 프로젝트의 핵심이었고 수년가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PSG에서 뛰는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 그러나 네이마르에게 기대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네이마르에게 들인 비용에 비해 성과가 적었기에 큰 실패로 정의내렸다.
더구나 네이마르는 카타르월드컵 이후 극도로 부진하다. 재개 후 프랑스 리그1 3경기에서 득점없이 1개의 도움만 기록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퇴장도 한 차례 있었다. 월드컵 조기 탈락 충격을 아직 완전히 치유하지 못한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온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도 "네이마르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22경기 15골 13도움으로 우수하지만 월드컵 이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발목도 회복된 것처럼 보였지만 컵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아직도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몸상태에 불만을 표했다.
리올로의 "가장 큰 실패' 평가를 인용한 레키프는 "네이마르는 PSG와 계약 기간이 4년 더 남았지만 다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팩트체크] ‘아마노 뒤통수 쳤다’ 울산, “정식 오퍼했다... 이미 전북과 협상 막바지”
- 맨유 제치고 데려왔는데… 경기력 부진에 속 탄 리버풀
- 맨유 진짜 일 저지르나? “모든 것이 가능...강하고 견고해!”
- ‘첼시 이적’ 우크라이나 손흥민, 이적료 2위...1위는 추락한 괴물
- '분납 약속도 어겨' 전직 유명 야구선수, 지방세 체납해 출국 금지당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