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들 바보 “♥민효린 닮아 딸 소리 들어” 불화설 칼차단(본인등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빅뱅 태양이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1월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는 '태영과 지민의 세계관 충돌이 가능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태양은 온라인 사이트에 기재된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읽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란을 읽는 태양은 “아들의 출생일이 틀렸다. 2021년 11월생이다. 고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아들 자랑 좀 해달라"고 말했고, 태양은 "우리 아기가 11월생이다 보니까 최근에 돌이 지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또 우리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라며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때마다 아들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태양은 솔로 컴백 전 SNS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민효린과의 결혼 사진도 모두 삭제해 일각에서는 불화설도 제기 됐으나, 민효린은 일본 여행과 행복한 근황들을 공유해 눈길을 잡았다.

(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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