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서장훈 "난 8살부터 개인접시 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참견'에서는 위생관념이 엉망인 연인 사연이 방송된다.
KBS Joy '연애의 참견'은 17일 오후 8시30분에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위생관념은 너무 엉망이다.
여자친구는 코 푼 휴지로 고민남의 입을 닦아주고, 먹다 남아 잇자국이 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념을 알지 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연애의 참견’은 17일 오후 8시30분에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누가 봐도 예쁜 여자친구의 진짜 매력은 성격이다. 식당 종업원이 실수로 음식을 테이블에 떨어뜨려도 여자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그대로 집어먹고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털털한 성격에 반한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위생관념은 너무 엉망이다. 여자친구는 코 푼 휴지로 고민남의 입을 닦아주고, 먹다 남아 잇자국이 있는 총각김치를 그대로 반찬통에 넣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념을 알지 못한다.
주우재는 “20살 첫 자취할 때는 개판이다. 그런데 그때도 먹던 걸 반찬통에 넣어놓지는 않았다”며 경악하고,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은 “난 8살 때부터 부모님께 내 개인접시를 달라고 했다. 그때부터 우리 부모님은 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을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예민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여자친구는 손톱을 깎아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정부 집권 2년차 정책 '찐수혜주'는 이것
- 김어준, 오세훈에 "땡큐"…윤 대통령 국정엔 "큰일"
- "실은 우리 아빠가"...장제원 아들, 2년마다 '父 사과문' 불러
- '한국판 비에리' 칭송 前국가대표…납치강도 전락하다[그해오늘]
- 김성태 前쌍방울 회장, 17일 귀국…철통보안 속 인계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서 韓 50대 여성 트레킹 도중 사망
- 이은해 울먹이자… 친척 오빠 “악마라는 표현은 좀”
- 증권가가 주목하는 올해 증시 키워드는 ‘에로배우’
- '눈내린 APT에서 꽈당'..관리소장 책임은?
- 아내 앞에서 우승한 김시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