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6년 몸담은 아메바컬쳐 떠난다…개코 "예은이 고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약 6년을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16일 핫펠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3년 새해를 기점으로 지난 5년8개월간 몸 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약 6년을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16일 핫펠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3년 새해를 기점으로 지난 5년8개월간 몸 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핫펠트는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목이 말랐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저에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아티스트 핫펠트만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다이나믹 듀오 오빠들,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아메바컬쳐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메바컬쳐를 만나 함께 해온 지난 시간들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라며 "아티스트 핫펠트로 온전히 존재할 수 있도록, 또 인간 예은으로 삶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동료이자 가족으로 함께해 주신, 그 마음을, 따스함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시작은 늘 두렵지만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며 "곧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